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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북도환경연수원장, 야생화 천아트로 "환경일자리 창출 기여"[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에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일반도민 30명을 대상으로 야생화천아트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내용은 천연소재 패브릭 물감을 사용하여 광목, 무명, 실크 등의 다양한 직물소재에 금오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를 표현함으로서 교육생들의 공방창업이나 프리마켓 판매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천연소재를 기초로 야생화를 학습하고, 이를 이용한 파우치나 폰가방, 에코백 등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최대진 환경연수원장은 "지역도민들의 환경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야생화 천아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창업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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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위드코로나 도민의 일상 회복 환경교육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11월 위드코로나(WithCorona) 전환에 맞춰 11월 1일부터 탐방로 전면개방과 함께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도민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에 동참한다. 이번 환경문화한마당 행사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먼저, 11월 1일부터 연수원 입구 국화꽃길의 시작인 힐링의 문을 시작으로 연수원에서 직원들이 직접 기른 국화 3만여본으로 조성한 국화 꽃길 개방과 함께 11월 6일 13시, 11월 10일 10시 안단테 홀에서 에코그린합창단의 코로나블루 극복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11월 9일부터 양일간 본관 전정에서 일자리 환경교육인 'E-job 프로젝트' 과정, 도민 환경감수성증진을 위한 과정인 '환경인큐베이터' 과정 수료생이 개최하는 국화분경, 도시농업, 야생화천아트, 한국춘란 등의 작품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가 사회적기업 생산품 전시회도 함께 운영한다. 11월 10일에는 수료생 및 도민 대상 기후위기 극복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물사랑'을 주제로 에밀타케식물연구소 소장인 정홍규 신부를 초빙해 워크숍을 실시하며, 도민에 다양한 배울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우리 경북도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환경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도민들께서 힐링의 문을 꼭 한번 통과하셔서 행복한 가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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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속 안전한 교육운영 돋보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 1명의 확진 사례 없이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수원은 매 교육 시작 전 연수원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육진행요원들의 세밀한 문진을 통해 발열과 증상체크와 철저한 마스크 쓰기를 기본으로 하고 원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장 내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100~280명 규모의 대형 교육장에 30명 내외로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강의장과 구내식당에 투명가림막 설치와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을 시행하고 교육생들의 보건을 위한 철저한 조치를 했다. 또한, 원내 찾아오는 탐방객과 교육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원 입구에 안내 요원을 배치 철저한 동선 분리를 통해 강도 높은 방역수준을 항시 유지했다. 특히, 지난 11일 수료식을 마친 제13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00시간의 장기교육을 34명의 교육생이 한 명의 낙오 없이 수료해 돋보였다. 나아가 시민정원사, 버섯종균기능사,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야생화천아트과정 등 최소 8회에서 18회의 중장기과정으로 운영해 130여 명의 교육생을 수료시켜 코로나-19속에서도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운영을 멈추지 않았다. 숲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을 위해 상주에서 온 배OO 수료생은 "안전한 방역 조치로 늘 마음 편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해준 연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교육운영에 다소 불편한 방역 조치에도 불평 없이 교육을 수강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개설 예정인 모든 교육과정에도 높은 수준의 방역을 기본으로 갖추어 안전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